하나의 완벽한 제품 사진을 얻으려면 그만큼의 좋은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또는 개인 쇼핑몰 운영자라면 초반부터 몇천에 달하는 거금을 들일 만큼 사진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느낀다 하더라도 초반 자본금이 부족하기에 선뜻 투자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나날이 갈수록 높은 퀄리티를 동반하는 사진을 사용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기에 우리는 이 경쟁 사회 속에서 카메라 하나 조명 하나로 (이 정도면 준수한 수준이죠) 대기업 뺨치는 퀄리티를 만들어 내야 되었고 그러지 못한다면 다른 회사와 비교당하며 실력 없는 사람 or 쇼핑몰이라는 평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이 보정 법은 그런 과정을 겪으며 알게 된 보정 법입니다.
포토샵 버전 CS6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진을 찍고 이미지를 따서 처음부터 다시 그려내면 됩니다. 강좌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아래에 있는 학습 자료들을 모두 다운로드해 주세요.
학습자료 다운
(Material Download Link)
다운로드해 주셨다면 아래 영상을 우선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을 보시며 따라 하시는 것도 좋지만 우선 영상에 나온 내용을 찬찬히 보신 후 그다음 따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영상에 나온 제품 보정을 활용하는 법
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노동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렇기에 퀄리티를 높여야만 하는 제품이 있을 때에만 이러한 작업을 동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하나하나 당 노력을 가하면 좋지만 만 원 이하로 판매할 제품이라면 처음부터 잘 찍어 놓고 약간의 보정을 한 뒤 상세페이지 사진으로 활용하시는 것 이 좋다는 의견을 내봅니다.
- 제품 보정 과정
영상을 확인하면 보정 시 기존 이미지를 하나하나 딴 뒤 다시 색을 채워 그려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렇게 처음부터 다시 그릴 거면 차라리 사진 촬영은 건너 뛴 후 그냥 그려내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시겠지만 제품의 실제 크기와 비율을 맞추는 가장 쉬운 방법이 기존 이미지에서 따오는 방법이라 이렇게 진행을 합니다.
상세페이지의 완성은 사진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들어가는 사진의 퀄리티에 따라 제품이 좋아 보이기도 나빠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차차 사진 찍는 기술과 장비를 준비해 보도록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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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숩 올림
